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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제조 기술을 습득한 타케츠루 마사카 마사타카 씨가 1934년에 건설한 '닛카 위스키 홋카이도 공장 요이치 증류소'. 잔디와 나무의 녹색에 비치는 붉은 지붕과 연석으로 지어진 공장이라는 본고장 스코틀랜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전통 제법으로 원액을 만들고 있다. 닛카 위스키의 역사를 소개하고 유료 시음 코너가 있는 '닛카 뮤지엄'도 볼거리로 충분하다. 또한, 가마탑(제1건조탑)을 비롯한 10개의 건물이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가이드가 동행하는 무료 견학은 소요시간 약 70분(증류소 견학 약 50분 + 무료 시음 약 20분), 1회 1명~9명을 대상으로 1일 12회 실시하고 있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오타루. 아사리가와온천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아사리가와 강가를 따라 리조트 호텔과 온천료칸 등이 즐비해 있는, ‘유라기노사토’라는 이름처럼 편안함을 주는 온천입니다. 접근성이 좋아 오타루 운하 등의 중심 지역에서도 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어, 오타루 관광 시 거점으로 삼아 느긋하게 휴식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골프,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스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온천지입니다.

구 아오야마 별장은 청어잡이로 큰 부를 손에 넣은 아오야마가(家)의 별장이었던 건물입니다. 부지는 약 5,000㎡이며, 도쿄의 유명한 백화점 건축비에 상당하는 금액을 들여 지은 홋카이도 굴지의 대저택입니다. 훌륭한 미술품과 호화로운 건축물을 감상한 후에는 아오야마가에 큰 부를 안겨준 청어를 사용한 맛있는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삿포로의 안방'으로서 오래전부터 사랑받고 있는 조잔케이 온천은 삿포로 시내에서 차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접근성 또한 인기다. 도다이가와 강 계곡을 따라 늘어선 료칸과 호텔에는 숙박은 물론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한 시설도 많아 족욕이나 수탕 등으로도 부담 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여 사계절의 경치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계곡이 붉게 물드는 가을의 경치는 절경이다. 도다이가와 강에 놓인 새빨간 후타미 현수교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또한 차로 30분 거리에 삿포로 국제 스키장이 있으며, 래프팅, 카누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이 하이브리드 농장-시장-레스토랑에서 홋카이도의 음식과 농업을 진정으로 느껴보세요! "농촌 레스토랑"에서 농장에서 신선하게 재배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와 튀김 같은 집밥을 즐기세요. 이곳에서는 밀에서 사탕무까지 홋카이도의 신선한 농산물을 다양하게 시식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접한 "농산물 및 축산물 직판 시장"에서는 홋카이도 전역에서 온 농산물과 축산물이 판매됩니다! 신선한 야채뿐만 아니라 치즈 같은 유제품, 홋카이도산 쌀로 만든 사케, 홋카이도산 포도로 만든 와인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농업과 음식 문화를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있는 은하수 "긴가" 정원, 양치기 개 쇼가 있는 동물 농장 "미도리 노 마키바", 레스토랑, 가든 샵 등을 포함한 약 40헥타르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 시설은 예를 들어, 레스토랑의 주방 폐기물을 유기 비료로 재활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치토세강에 서식하는 연어와 민물고기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박물관은 전 세계 담수 환경에서 온 약 10,000마리의 물고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하얀 철갑상어와 사할린 타이멘이 등장하는 인상적인 대형 수조가 극적으로 헤엄치고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수중 관찰 구역'으로 유리를 통해 치토세강 내부의 실제 상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3월에는 연어 치어를 볼 수 있고, 6월에는 일본산 다이스와 체리 연어를 볼 수 있으며, 8월 말부터 겨울까지는 연어가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체험 구역은 아기 철갑상어가 있는 터치 풀과 닥터 피쉬 체험 등 물고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수조로 인기가 높습니다.